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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기록물 > 시각예술 > 작가 > 민화작가 송규태(1934) 컬렉션

수집방법
수증
2수장고
언어
한국어
형태규모
화본 (수납장 6단)
생산자
송규태
생산시기
1970년~2010년대
기증자
송규태
수집이력
- 2018년 화본 제재별 분류(실무: 송창수), 전문가 자문(윤범모, 윤열수, 고연희) - 2019년 기증 대상 기록물의 최종 선별 - 2020년 기증 약정체결(2020.12.30)
권리정보
특기사항
동궐도의 경우 기증자 요청으로 디지털 화본 다운로드 제한
열람방법
온라인원문
열람방법
상세정보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DA-Arts)에서 온라인 열람 가능
상세목록
연관자료
민화작가전통채색화궁중장식화민화모사민화화본

민화작가 송규태(1934) 컬렉션

파인(芭人) 송규태(1934~)는 전통 채색화 분야의 복원 전문가이자 한국 민화계 중심에 있는 작가다. 1950년대 후반부터 고서화 보수작업을 시작하였고, 1967년 무렵 처음으로 민화와 인연을 맺어 각종 고분벽화 및 국립중앙박물관과 호암미술관 등의 궁중 장식화, 민화의 수리·모사·복원 업무를 맡아왔다. 2017년에는 민화작가로는 처음으로 정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본 컬렉션은 송규태가 1970년대부터 국내 주요 박물관·미술관 소장 민화와 궁중 회화의 보수·복원 작업에 종사하면서 직접 제작한 약 47종(141건, 799점) 민화 화본(畫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보존 가치가 높은 화본을 선별, 디지털화하여 내용에 따라 9개의 시리즈로 구분하였으며, 2020년 12월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DA-Arts) 기획컬렉션으로 [민화 화본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본원은 기증자의 의사에 따라 민화 연구 및 창작지원을 목적으로 디지털화 민화 화본을 무료로 다운로드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