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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슬에서 풀리다 : 해방기 책의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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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단행본
서명/저자사항
책, 사슬에서 풀리다: 해방기 책의 문화사. / 이중연 지음.
개인저자
이중연
발행사항
서울 : 혜안, 2005.
형태사항
385 p ; 23 cm.
ISBN
8984942464:
비통제주제어
책 , 사슬에서 , 풀리다 ,
분류기호
012.90911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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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정보
No. 1

등록번호 M00000056277

청구기호 012.90911이76ㅊ

소장처 아르코예술기록원(서초동)/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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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목차

하나 환경 : 책, 사슬에서 풀리다 = 11

 1. 1945년 10월, 서울역 창고, 한글사전원고 발견! = 13

 2. 저자ㆍ출판인ㆍ서적유통인ㆍ독서인과 책의 해방 = 17

  일제 말기의 글쓰기와 해방 = 17

  해방의 자유는 출판의 자유 = 23

  '도서공급은 건국사업의 동참' = 27

  책, 사슬에서 풀리다 : 독서의 해방 = 31

 3. 해방기의 출판 종수와 판매 부수 = 38

  1년 1천 종의 빛 = 38

  독자가 제 발로 책을 찾는다 : 판매 부수 = 40

둘 흐름 : 1945~1949년에 어떤 책을 내고 읽었을까? = 45

 1. 좌익 팸플릿의 시기 : 해방∼1946년 = 47

  1) '사람의 마음을 선동시키는' 좌익 팸플릿 = 47

  2) 아름다워라 한글, 깨우치리라 역사, 영원한 문학 = 58

 2. 사상의 세계에서 문학의 세계로 : 1947년 = 69

  1947년의 출판물의 주제 분류 = 69

  교재류 출판의 전성시대 열리다 = 71

  사회과학서 출판의 질적 변화 = 75

  Fade out '사상의 세계' - Fade in '문학의 세계' = 81

 3. 문학을 넘어 열린 '책'의 지평 : 1948~49년 = 91

  문학서가 출판의 중심에 서다 = 91

  사회과학서에 가해진 충격 = 93

  출판기획의 변화 = 96

  독서현상의 변화 = 100

  번역서, 베스트셀러가 되다 = 105

  문학을 넘어 '현실의 세계'로 = 110

셋 지향 : 해방기 출판의 지향 = 115

 1. 지식인의 출판 참여 = 117

  출판의 황무지 상태에서 맞은 해방 = 117

  지식인, 출판에 뛰어들다 = 121

 2. 출판의 빛 : 문화 건설 = 126

  출판과 문화 건설 = 126

  출판과 건국 = 129

  좌파 출판의 민족문화 인식 = 133

  우파 출판의 민족문화 인식 = 136

  문화 건설과 영리의 관계 = 142

 3. 출판의 그림자 : 영리 추구 = 147

  영리 위주 출판의 심화 = 147

  영리 위주 출판의 실제 1 : 친일파의 저술ㆍ작품 = 152

  영리 위주 출판의 실제 2 : 종이 독점 = 155

  영리 위주 출판의 실제 3 : 저속한 책, 통속소설, 유행가집 = 158

  영리 위주 출판의 실제 4 : 아동만화 = 161

  영리 위주 출판의 실제 5 : 번역서 = 164

  영리 위주 출판의 극복을 향하여 = 168

 4. 출판인의 통일 인식 = 171

넷 쓰기 : 직업으로서의 글쓰기 = 177

 1. 창작ㆍ저술과 직업 = 179

 2. '밥이 되지 않는' 창작과 저술 = 181

 3. 작가와 직업 = 187

 4. '밥이 되는 문학' : 대중이란 후원자 = 194

 5. 저술의 후원자 찾기 : 권력 = 200

다섯 출판인 : 잊힌 출판인 배정국 소전(小傳) = 205

 1. 잊힌 출판인 = 207

 2. 배정국과 백양당 = 209

 3. '통일이 되고서야 꽃순이 솟을 건가' = 228

여섯 금서 : 책의 전쟁 : 해방기의 금서에 대한 국립도서관 사서의 증언(가상대담) = 235

 1. 해방과 금서 = 237

  금서가 없는 사회의 전망 = 237

  북한에서 남한의 반입 서적을 압수하다 = 241

  남한, 자유로웠던 단행본 출판계 = 247

 2. 금서 전쟁의 발단 = 251

  북한의 '서적 숙청' = 251

  『응향』과 『찬가』의 전쟁 : '향기의 응고' 또는 '찬[寒] 노래' = 253

  『찬가』 사건의 시대적 이해 = 264

 3. 금서의 확산 = 273

  남한, 1947년 말의 압수조처 = 273

  체제, 또는 월북 : 금서의 기준 = 280

  문학서도 발매금지되기 시작하다 = 286

  금서조처는 문화인 통제의 수단 = 295

  한국전쟁과 금서 = 300

일곱 친일과 저술 : 친일파 문인ㆍ저술가의 작품ㆍ저술 출판에 대한 해방기의 비판 논의 = 309

 1. 가상대담1 : 친일파 저서 출판에 관한 예술통신 기자의 증언 = 311

  문단 내부에 친일파 규정은 없었다 = 311

  친일파의 해방 이후 글쓰기 = 316

  친일파의 창작ㆍ저술에 대한 첫 비판 = 323

 2. 가상대담2 : 친일파 저서 출판에 대한 조선출판문화협회 사무국장의 증언 = 333

  친일파 저술ㆍ출판의 확산 = 333

  친일파 저서ㆍ작품을 간행한 출판사들 = 345

  친일파 작품ㆍ저술 출판에 대한 제재 = 353

  친일파 작품ㆍ저술 출판의 제자리 찾기 = 361

후기 : 잊힌 책문화의 기억을 위하여 = 373

참고문헌 =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