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15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는 김성홍(Sung Hong Kim) 예술감독의 기획 아래 《용적률 게임 (The Far Game: Constraints Sparking Creativity)》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커미셔너로서 주관하였다. 전시는 한국 도시 건축의 밀도와 제약 속에서 창의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건축적 실천을 탐구하는 전시로, 한국 건축가들이 제약을 창의적으로 극복하며 실험적인 건축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을 조명하였다. 초청작가로 강성은, 백승우, 정연두, 신경섭이 참여하여 건축과 도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적 해석을 제공했으며, 총 32개의 건축사무소 및 건축가 그룹이 참여하여 한국 도시 환경의 독창성과 가능성을 탐구하는 건축 프로젝트들을 선보였다. 2016년 5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프리뷰 기간을 거친 후, 2016년 5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공식적으로 개최되었다.
주요 기록물은 한국관 전시기획안, 베니스비엔날레재단 공문, 전시규정, 전시 및 개막식 사진, 방명록, 전시 도록, 리플렛, 포스터, 기념품 디자인, 기자회견 보도자료, 해외 언론기사, 백서 및 USB, 귀국전 관련 자료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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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위치 : 열람실, 제2수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