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현대음악의 거장 윤이상의 고향에서 개최되는 본격적인 첫 행사로 'Hommage à Isang Yun(윤이상을 기리며)'라는 주제로 개최된 음악제이다. '기리다'의 사전적 의미는 "뛰어난 업적이나 바람직한 정신, 위대한 사람 따위를 칭찬하고 기억하다"로, 정치사적인 논란은 종결되지 않았으나 그의 생애와 음악이 '기릴 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리기 위한 윤이상의 고향 통영의 결단을 엿볼 수 있다. 나아가 예향 통영을 그의 음악적 위상에 상응하는 음악의 수도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내용 출처: 20주년 기념 자료집 《THE 20th ANNIVERSARY of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02 |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