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예술기록원 주요 기증자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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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rvation, collection
  • 르네상스 음악자료

    故 박용찬님이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던 고전음악감상실 르네상스에 소장하던 음반과 도서 및 기자재 등을 기증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르네상스는 1951년 대구 행촌동에서 박용찬씨 개인소장 SP 디스크 2천 여장을 가지고 처음 출발한 것으로 6·25전쟁을 전후로 한 황폐한 생활 속에서 가난한 도시인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안식을 안겨 준 곳으로 유명합니다.
    1959년에는 종로1가로 자리를 옮겨 음악학도들과 예술에 목말라하는 이들의 음악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는 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1987년에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음악을 제공하고 수준 높은 음악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음반과 각종 기자재를 아르코예술기록원에 기증하였습니다.

  • 김영태 기증자료

    화가이자 시인, 무용평론가이며 음악동인지 발간 등 전방위에서 예술 활동을 한 김영태님의 자료를 2005년, 2007년 기증받았습니다.

    2005년 1차 기증자료로는 시집, 무용평론집, 산문 및 시론집 14권 등 선생의 저서를 비롯하여 개인 예술가들의 캐리커처 80점이 있습니다. 또한 1956년부터 연도별로 정리한 애장품과 무용관련 기사 스크랩 및 공연 팸플릿, 포스터 등이 있습니다. 2006년에는 캐리커쳐 작품 기증을 기념하여 <김영태 캐리커처전: 한국 예술가의 초상>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한국 무용의 산 역사'로 불린 김영태 선생이 지병으로 별세하신 후, 장남 김목우님의 뜻에 따라 선생의 서재를 그대로 아르코예술기록원으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2차 기증자료는 7,600여점으로 총 2만7천여점의 자료가 기증되었습니다.

  • 육완순 기증자료

    한국현대무용의 대모이며,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인 육완순님이 2006년 1,550점의 소장 자료를 기증하였습니다.

    유학시절부터 모은 외국서적 등 단행본 597권, 1973년에 초연한 무용극 '수퍼스타 예수그리스도'와 1975년 창단한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의 공연 영상기록 등 486점, 무용관련 저서와 팸플릿 400여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증자료를 바탕으로 <예술과 기록>전을 기획하여 2007년 1월엔 <컨템포러리무용단 30년 기념자료전>을, 2008년 12월에는 <육완순의 수퍼스타 예수그리스도>전을 개최하였습니다.

  • 한상철 기증자료

    현대한국연극비평을 개척한 1세대 연극평론가 故한상철님이 평생에 걸쳐 수집하신 연극관련 단행본과 대본, 프로그램들을 기증받았습니다.

    한림대 영문과 교수, 한국연극평론가협회장, 한국공연예술정책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연극평론가 한상철님께서 별세하신 후, 부인 김주지여사님의 뜻에 따라 전통으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 아시아, 서양연극 등에 대한 역사서, 비평서, 예술가론과 특히 영미희곡 관련 서적에 이르는 방대한 선생의 장서 약 13,784점을 아르코예술기록원에 기증하였습니다.
    이 기증자료를 바탕으로 2018년 6월 25일 대학로 예술자료원 분원에 아카이브 자료실 <한상철 기증 코너>를 개관하고, <한상철 기증자료 목록집 발간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아르코예술기록원 자료 기증자

아르코예술기록원에 문화예술자료를 기증해주신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르코예술기록원 자료 기증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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