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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기록물 > 음악 > 작곡가 > 작곡가 나운영(1922) 컬렉션

수집방법
수증
1수장고
언어
한국어, 한문, 일어, 독일어, 영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에스페란토어, 그리스어, 덴마크어, 헝가리어, 터키어, 스페인어 등
형태규모
악보, 문서, 대본, 단행본, 연속간행물, 서신, 스크랩, 공연 안내책자, 사진, VHS, 릴 테이프, 카세트테이프, SP, LP, CD, 박물 등 (수납장 250단)
생산자
나운영 외
생산시기
1910년대~2021년
기증자
나건
수집이력
2021년
열람방법
열람불가
열람방법
상세정보
열람 제한 : 정리 완료 후 열람 가능
연관자료
작곡가한국현대음악창작음악교회음악나운영기념사업회한국양악100년사운경

작곡가 나운영(1922) 컬렉션

나운영(1922)은 작곡가이자 음악교육자로, 도쿄 제국고등음악학교에서 유학한 후 귀국해 ‘선 토착화 후 현대화’를 신념으로 한국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작곡기법과 이론을 정립하고 동요, 단체가, 기념가, 교향곡, 협주곡, 기악곡, 오페라, 칸타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천 편이 넘는 찬송가를 남겼다. 방대한 음악자료를 수집하여 개인 음악도서관·박물관을 운영하였는데, 서울시 가락동에 마련한 그의 서재에는 근현대 한국 주요 작곡가들의 작품 활동과 교류 상황, 교회 음악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과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무렵의 희귀 음악 서적과 음반이 남아있었다.
본 컬렉션은 나운영 작곡가의 타계 이후 아들인 ‘나운영기념사업회’ 나건 대표가 개인적으로 관리하던 부친의 소장 자료를, 2021년 ‘나운영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증하면서 구성되었다. 서울시 가락동의 서재에 소장되어있던 자료 중 나운영의 창작·집필·채보 과정에서 생산된 악보 및 문서, 학습과 연구를 위해 수집된 국내외 서적과 악보, LP, 유성기음반(SP), 오디오 릴 테이프를 포함한 음향기록, 그 외 행사 홍보물, 업무 관련 공문, 스크랩, 서신, 사진, 악기, 나운영 소지품을 포함하여 2만 여건의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