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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기록물 > 연극 > 연출가 > 연출가 임영웅(1934)과 극단 산울림(1969~) 컬렉션

수집방법
수증
2수장고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형태규모
도서, 공연 영상 기록물, 사진 기록물 등 (수납장 46단)
생산자
임영웅 외
기증자
임영웅
수집이력
2015년(1차), 2021년(2차)
열람방법
기록물예약
열람방법
상세정보
기록원 본원 방문 열람만 가능 (열람 가능 범위 : 수집 도서)
- 기록원 홈페이지(artsarchive.arko.or.kr)에서 기록물 열람 예약신청 기능 활용
(* 일부 기록물은 정리 중으로 추후 개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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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자료
연출가사육신고도를기다리며극단산울림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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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가 임영웅(1934)과 극단 산울림(1969~) 컬렉션

연출가 임영웅(1934~, 호적연도 1936~)은 1955년 서라벌예대 연극과에서 연극연출을 전공하고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1955년 <사육신>(유치진 작)으로 연출 데뷔하였고, 1969년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의 성공적인 한국 초연으로 각종 연극상을 수상하고 1970년 극단 산울림을 창단했다. 한국 연극계의 대부라 불리는 그의 대표작으로는 <고도를 기다리며>(1969), <위기의 여자>(1986),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1991) 등이 있다.
본 컬렉션은 임영웅이 65년 동안 수집하고 생산한 국내외의 예술 관련 단행본, 연속간행물과 극단 산울림, 산울림 소극장 관련 기록물로 구성된다. 2015년에 1차로 연극, 무용, 음악 등 국내외 예술 관련 도서 2,200여 건, 2021년에는 2차로 4상자(260여 건)와 사진 앨범 40권을 수집하였다. 이 중에서 2차로 수집한 기록물은 극단 산울림 관련 자료로 구성되며, 1986년 공연한 <위기의 여자>를 비롯해 2005년까지의 공연 영상 및 음향 기록물, 사진(앨범)을 포함한다. 이 외에 소극장 산울림 관련 기록물은 추후 수집 예정이다. 정리체계는 연출가 임영웅의 예술 활동과 소장 기록물의 구성에 따라 1.극단 산울림, 2.소극장 산울림(입수예정), 3.개인 기록물, 4.수집 도서 총 4개의 시리즈로 구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