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단행본
나는 공부하러 박물관 간다: 한국미의 숨결과 체취를 찾아 I / 이원복 지음.
서울 : 효형출판, 1997.
348 p.: 삽화 ; 25 cm.
8986361132
한국어
목차
책머리에
아름다움과의 만남
그윽함: 청자상감운학문대접 = 14
익살: 녹유귀면화 = 18
고결: 이채의 초상 = 22
따사로움: 「어미개와 강아지」 = 26
눈부심: 금관 = 30
애정의 손길: 청자모자원형연적 = 34
고요함: 「몽유도원도」 = 37
넉넉함: 나전 포도 무늬가 있는 옷상자 = 40
미소: 금동일월식반가사유상 = 44
조촐함: 청화백자 팔각병 = 48
열린 마음: 「빈산」 = 52
너그러움: 백자달항아리 = 56
깨끗함: 청자오리형연적 = 60
함초롬함: 창자상감운학문매병 = 64
화사: 「양귀비꽃」 = 68
자연스러움: 경복궁 = 72
천진: 창자상감동자문잔 = 75
소박: 삼층책장 = 79
겨를: 청동은입사정병 = 82
담백: 「난초와 대나무」 = 86
추상: 분청사기 조화선조문 편병 = 89
어엿함: 「금강전도」 = 93
길고 오램: 「수월관음도」 = 97
무늬와 그림화: 청화백자 포도문 전접시 = 101
올곧음: 「월매도」 = 105
당당함: 「인왕제색」 = 109
생동감: 「무용총 수렵도」 = 113
힘: 「강서대묘 청룡도」 = 117
늠름함: 「대나무 아래 늠름한 호랑이」 = 120
배움에의 열의: 「책거리」 = 124
토속: 석조불입상 = 128
국제성: 금동 용봉봉래산 향로 = 132
장엄: 성덕대왕신종 = 136
옛사람의 멋과 향기
사랑방의 촛불 / 이유신·가헌에서의 매화감상 = 142
고향 산의 봄소식 / 이정근·관산에 쌓인 눈 = 145
벗을 찾아 / 전기·초옥에서 피리를 부는 오경석 = 148
매화가 흐트리는 봄향훈 / 전기·매화 핀 서재 = 151
매화꽃을 찾아서 / 심사정·파교를 건너 매화를 찾아서 = 155
봄날의 소요유 / 이불해·지팡이를 짚고 거닐다 = 158
상춘, 봄에 취하는 언덕 / 정선·꽃을 찾아 봄에 젖기 = 161
만남 / 유숙·수계도 = 164
꽃을 바라보는 마음 / 정선·책 읽다가 눈을 돌려 = 168
탁족 / 조영석·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 171
솔바람소리와 선비들 / 이인문·소나무 숲에서의 담소 = 174
폭포를 바라보며 / 윤인걸·소나무에 걸터앉아 폭포를 바라봄 = 176
천렵 / 정세광·삼태그물 거두기 = 179
회갑연 / 정황·이안와수석연회도 = 182
결혼 6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 / 필자미상·회혼례 = 184
강상주연 / 안견 전칭·적벽도 = 186
선상의 여유 / 이상좌·박주삭어도 = 189
월하의 그윽한 고독 / 전기·달과 함께 술잔을 = 192
가난한 선비의 집 / 전기·계산포무도 = 195
가을의 의미 / 이인상·소나무 아래에서 폭포를 바라봄 = 197
꽁꽁언 산하 / 윤의립·겨울 산 = 199
바람개비 / 윤덕희·바람개비 = 202
호젓한 여인 / 신윤복·연당의 여인 = 205
춤바람 / 김진여 등·기사사연도 = 207
부엌주변 / 안악 3호분 전실 주방도 = 210
나락말리기 / 김윤보·나락말리기 = 213
축력 / 쌍영총 연도 측벽 우차도 = 216
돛단배 / 정선·돛단배를 타고 바다건너기 = 219
정과 짱돌망치 / 강희언·돌 깨는 석공 = 222
즐거운 식사 시간 / 김홍도·들밥 = 225
도르래 / 이인문·강산무진도 = 228
파력 잠재우기 / 이성린·대정천을 건너며 = 231
부력 / 김홍도 등·배다리 = 234
박물관 뜨락에서
사람의 향기
지키고 가꾼 두분 = 238
화홍엔 금심이 = 240
최순우 선생님 = 242
골동품과 문화재 = 245
한옥 = 248
박물관 뜨락
K兄의 짐보따리 = 250
도심의 피서지 = 252
박물관인의 행복 = 254
세살박이 박물관 = 256
발굴과 도굴 = 258
전통과 젊은 세대 = 260
야나기의 오류 = 262
80년 여름 '클리블랜드 한국미술오천년전' = 264
두더지의 변
과거와의 상봉 = 268
박물관인의 자질 = 270
해후의 장소 = 272
고려청자 명품전 = 274
고득종의 「몽유도원도」 찬시 = 276
과거와 현재의 악수 = 278
삼월의 향연 = 280
박물관 지붕 = 282
아름다움이 깃든 곳
아름다운 소리들 = 284
고슴도치의 사랑이야기 = 287
남자들의 꽃가꾸기 = 289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 291
두 할머니 = 294
시집살이 = 296
장터 한모퉁이 = 298
세정유감
아름다움에의 회귀, 미술의 해 = 300
헐린 과거 부숴진 오늘 = 304
개가 있는 풍경 = 307
저무는 사월 = 310
ㅈ형 = 312
스물다섯에 본 금동미륵반가사유상 = 314
신선도 = 318
글의 힘 = 322
깨끗한 푸르름
깨끗한 푸르름 = 324
질박한 아름다움, 토기 = 329
봄까치 = 332
몽유도원도 = 335
단원 김홍도 = 337
금강사군첩 = 339
복날 = 342
필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