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단행본
우리 놀이와 노래를 찾아서 : 빼앗긴 정서, 빼앗긴 문화 / 홍양자 지음.
개정판.
서울 : 다림, 2000.
358p. : 삽화 ; 23cm.
8987721264:
한국어
목차
책머리에 = 5
개정판을 내면서 = 8
1. 우리 동요 찾기 기행 = 19
우리말로 하는 노래면 다 우리 것인가? = 21
우리 동요는 다 우리 곡인가? = 22
한국노래와 일본노래의 뿌리는 같은가? = 22
우리 나라 최초의 창작동요, '반달'은 우리 노래인가? = 23
운동회는 누구의 문화인가? = 24
놀이문화는 아직도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는가? = 26
왜 사투리는 잊혀져 가고 일본말은 남는가? = 27
고무줄놀이는 일본에서 시작됐는가? = 30
오래 된 것은 모두 우리 것인가? = 31
우리 동요가 설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 31
2. 지금 이 땅의 아이들이 하고 있는 놀이와 노래 = 33
가위·바위·보놀이(편가르기) = 39
셋셋세(손뼉치기놀이) = 40
고무줄놀이 = 60
다리뽑기놀이 = 78
줄넘기놀이 = 79
술래잡기놀이 = 83
대문놀이 = 85
그림그리기놀이 = 88
공기놀이 = 92
오자미(오재미)놀이 = 94
삥이치기 = 97
땅따먹기 = 98
돌차기 = 98
말타기 = 100
그 밖의 놀이 = 101
3.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의 전래동요 = 103
가위·바위·보 = 108
셋셋세 = 114
줄넘기놀이 = 127
고무줄놀이 = 140
술래잡기놀이 = 151
숨바꼭질 = 164
꽃(아이)찾기놀이 = 167
그림그리기놀이 = 170
4. 일제시대의 전래동요 = 183
놀이도구를 가지고 놀던 우리 놀이 = 186
명절 때 놀던 민속놀이 = 189
원래 있던 놀이와 새로 들어온 외래 놀이 = 200
5. 일제시대의 음악교육과 창작동요 = 233
일본식 음악교육과 창작동요가 우리 땅에 섰을 때 = 235
아직도 일본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 교육계 = 236
제대로 가르치면 세 살짜리도 우리 것을 구별한다 = 237
음악(音樂)이란 말은 일본식 한자어다 = 237
우리의 음악교육은 서양음악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 239
창가(唱歌)는 일본에서 어떻게 탄생했는가 = 240
일제 때 음악교육의 기초가 된 창가 = 241
요나누키 음계란 무엇인가? = 243
음계가 같다고 해서 같은 음악이 아니다 = 244
일본 창가와 우리 교과서의 창가 = 246
해방 후에도 외국의 멜로디로 부르던 우리 나라 애국가 = 247
시작이 잘못된 음악교육 = 252
3·1운동 이후 민족문화 말살정책으로서의 음악교육 = 254
군국주의적 음악교육 = 255
방정환이 만들 때는 5월 1일이었던 어린이날이 언제 5월 5일로 바뀐 것인가 = 256
창가에서 벗어나지 못한 윤극영의 창작동요 = 258
홍난파는 우리 민족음악의 영웅인가? = 259
6. 일제 시대의 신민요와 우리 정서 = 269
아리랑은 토속민요인가? = 272
강원도의 아라리에서 비롯된 아리랑의 뿌리 = 274
서울의 아리랑은 강원도 아라리의 파생 노래이다 = 276
'밀양아리랑'은 경상도를 대표하는 민요인가? = 278
'진도아리랑'은 일제 중기에 생긴 신민요이다 = 279
세마치장단은 신민요와 더불어 생긴 새로운 장단인가? = 281
대부분의 신민요가 왜 경기민요로 알려지고 있는가? = 283
신민요와 왜색가요는 어떤 관계인가? = 285
신민요와 신극은 같은 맥락 속에서 퍼져나간 새로운 문화인가? = 287
민족성 말살정책 속에서 신민요붐은 왜 일어났을까? = 289
그래도 신민요는 우리음악에 닮았고 토속민요에서 파생된 노래이다 = 291
7. 우리 아이들이 부르고 놀던 전래동요 이야기 = 293
일제 때에는 탄압의 자료, 해방 후에는 소중한 자료가 된 우리 동요 = 295
엄마와 같이 한 노래는 어른이 되어도 기억한다 = 296
자연과 하나가 되어 놀던 1920년대의 동요 = 300
나라는 빼앗겼지만 건강했던 1930년대의 동요 = 310
빼앗긴 우리말, 그러나 마음 속에 담긴 1940년대의 동요 = 316
해방의 기쁨과 분단의 슬픔 속에서 우리 동요는 어디로 갔나 = 323
아이들 눈에 비친 사회를 비꼬는 노래 = 323
각박한 세상에서도 순수한 동요는 이어져왔다 = 325
놀이집단에서 공동으로 만들어지는 노래 = 327
8. 잃어버린 우리 노래를 찾아서 = 331
엄마가 물려준 우리 가락 = 333
우리 동요를 다시 찾아야 하는 이유 = 334
서양에는 '전래동요'라는 특별한 말이 없다 = 335
음악교육의 출발점은 모국의 음악이어야 한다 = 336
음악은 언어와 같은 것이다 = 337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는 놀이는 흥미가 없다 = 338
아이들은 자연계 전체와 같이 놀고 같이 노래한다 = 339
전래동요로 키우는 아이들의 창조성 = 341
빼앗긴 정서를 되찾기 위하여 =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