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단행본
살맛나는 세상 다녀오기 / 최성민 지음.
서울 : 김영사, 2001.
309 p.: 색채삽화 ; 24 cm.
8934907754
8934907800 (세트)
한국어
목차
봄
구례 산동 산수유 : 산수유 고운 자태 <산동애가> 설운 눈물 = 12
해남 보해 매실농원 : 긴긴 겨울 애 삭이다 꽃봉오리 맺었네 = 18
화개골 십리 벚꽃, 제주 왕벚꽃 : 4월에 하얀 눈이 내린다 = 24
영월 동강 : 이 땅 남녘에서 가장 우렁찬 강, 동강과 '동강 12경', 그리고… = 30
예천 의성포 : 눈 녹은 물이 흘러내릴 무렵, 육지 속의 완벽한 섬 = 36
구진포 장어요리 : 맛과 멋의 물줄기, 장어요리가 생겨난 포구 = 44
해남 보리밭 : 바람 따라 일렁이는 연록빛 파도 = 50
옥구 도요새 : 옥구 하늘은 '쫑찡이 새들의 세상' = 56
고창 학원농원 푸른 세상 : 황톳길 절며절며 숨어들었다, 청보리밭 = 62
양구 펀치볼 : 주발 닮은 철책선 마을, 통일을 담고도 남겠다 = 66
평창 산나물 : 멧남새 봄냄새 산나물 나라로 = 72
선암사 차밭 : 눈물로 지켜온 한국 전통차의 요람 = 78
여름
고창 선운리 옥앵두 : 보리내음 타고 다가오는 말간 얼굴 = 88
장성 축령산 숲 : 가러라, 물어뜯긴 시간아 이 숲에선 나도 숲이다 = 94
담양 대밭골 : 청량한 대숲바람, 뱁새떼 정겨운 지저귐 = 100
평창 흥정계곡과 금당계곡 : 옥계수 흐르는 자연의 품속으로 = 106
양양 미천골 : 산과 물이 뿜어내는 생명 기운 = 112
영월 선암마을 : 두물머리 산수화 내 삶에 방점 찍었네 = 118
단양 물줄기 : 물돌이동 물 밑 쏘가리 임금님 = 124
옥천 보청천 : 숨겨진 옥토, 내 맘 달래네 = 128
무주 반딧불이 : 반딧불이 불춤 추는 청정지대 = 132
무안 연꽃 : 학이 가꾼 백련세상 열렸네 = 138
동해안 해수욕장 : 7번 국도 따라가며 동해안을 보자 = 142
서해안 해수욕장 : 649번 국도 따라가며 서해안을 보자 = 150
가을
노고단 야생화 : 신선의 꽃밭 구름위 산책 = 158
남원골 토종 산열매 : 별똥이랑 아그배가 숨바꼭질하잔다 = 164
곡성 코스모스 꽃길 : 여덟 개 꽃잎마다 새 우주가 열린다 = 170
섬진강 자전거 하이킹 : 휘파람새 장단 맞춰 강바람 안아보세요 = 174
섬진강 구담리 : 가을이 고즈넉이 드리운 섬진강 끝머리 산마을 = 180
영암호 간척지와 대진운하 : 우리 나라에도 운하가 있었네 = 186
김제 광활 뜰 나락세상 : 광활한 지평선 녹색 물결과 까마귀떼의 도래 = 192
당진평야 : 예당 들녘에 일렁이는 황금물결 = 198
금산 약초장 : 약초 냄새 그윽한 '인삼의 고향' = 202
홍천 옥수수 : 들녘 따라 '옥수수 물결' = 208
양양 송이밭 '갓' 쓰고 얼굴 빠끔 내민 '금버섯' = 214
창녕 우포늪과 화왕산 억새밭 : 뭇 생명의 발원과 활짝 피어남의 기쁨 = 220
서천 홍원항 : 노을에 흠뻑 내 맘까지 담가 볼거나 = 228
겨울
영덕대게의 고향 강구포구 : 해뜨는 포구에 선 그대 그리고 나 = 236
동해안 최대 어항 구룡포 : 갈매기가 먹구름처럼 바다를 덮는다 = 242
줄포만 갯벌 드라이브 : 파도야 기다려라, 내가 달려갈 테니 = 248
해남 가창오리 : 온 땅, 온 하늘 덮쳐오는 저 발랄한 회오리 = 254
화개골 용강마을 되새무리 : 구름처럼 몰려드는 되새떼와 매들의 공중곡예 = 258
평창 강마을 : 눈 속에 하얀 고독이 소리없이 앉았다 = 264
인제 소양호 얼음벌 : 겨울의 끝자락을 맘껏 지치러 가 볼까 = 270
하남 검단산 눈길 : 하얀 도화지 위를 뽀드득 뽀드득 = 276
진안 마이산 : 말의 귀 쫑긋, 멀리서 금강·섬진강 물소리 = 282
당진 외목마을 : 서해 일출은 더 황홀했네 = 288
천하절경 금강산 : 체온이 그리운 장엄한 연봉 = 294
민족의 영산 백두산 : 천지에서 부르는 감격의 통일노래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