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단행본
아름다움을 훔치다 / 김수남 글·사진.
파주 : 디새집, 2004.
279p.: 삽화 ; 23cm.
관제: 김수남이 만난 한국의 예인들
8970634118
안사인. - 공옥진. - 이동안. - 김금화. - 김소희. - 김숙자. - 박송암. - 신석남. - 한영숙. - 성금연. - 하보경
한국어
목차
제주 큰심방 안사인 : 그 몸을 통과하는 제주의 신들 = 9
1인 창무극의 공옥진 : 인간의 껍질을 벗겨버리는 통증 = 35
한말 최후의 광대 이동안 : 집시의 피 = 59
서해안 배연신굿의 김금화 : 가슴속의 화로 = 83
동편제와 서편제를 아우르던 소리꾼 김소희 : 조용한 통곡 = 117
도살풀이의 명무 김숙자 : 토굴 속의 빛 = 139
범패와 영산재의 박송암 : 극락을 향하는 소리 = 161
동해안굿의 신석남 : 영혼을 부르는 하늬바람 = 185
승무의 한영숙 : 허공을 사르는 곡선 = 207
가야금 산조의 명인 성금연 : 진주처럼 모아놓은 눈물 = 229
밀양 양반춤의 하보경 : 사내 몸에 든 멋 = 249
발문 : 김수남의 마력 = 271
작가의 말 : 눈물의 렌즈로 영혼의 아름다움을 훔치다 =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