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단행본
미쳐야 미친다: 조선지식인의 내면읽기 / 정민 지음.
서울 : 푸른역사, 2004.
333p: 삽화 ; 22cm.
8987787842:
한국어
목차
1 벽(癖)에 들린 사람들
미쳐야 미친다 : 벽(癖)에 들린 사람들 = 13
굶어 죽은 천재를 아시오? : 독보적인 천문학자 김영 = 32
독서광 이야기 : 김득신의 독수기(讀數記)와 고음벽(苦吟癖) = 51
지리산의 물고기 : 책에 미친 바보 이덕무 = 68
송곳으로 귀를 찌르다 : 박제가와 서문장 = 85
그가 죽자 조선은 한 사람을 잃었다 : 노긍의 슬픈 상상 = 105
2 맛난 만남
이런 집을 그려주게 : 허균과 화가 이정 = 125
산자고새의 노래 : 허균과 기생 계랑의 우정 = 138
어떤 사제간 : 권필과 송희갑의 강화도 생활 = 156
삶을 바꾼 만남 : 정약용과 강진 시절 제자 황상 = 177
실내악이 있는 풍경 : 홍대용과 그의 벗들 = 195
돈 좀 꿔주게 : 박지원의 짧은 편지 = 212
노을치마에 써준 글 : 가족을 그린 정약용의 편지 = 227
3 일상 속의 깨달음
연기 속의 깨달음 : 이옥과 박지원의 소품산문 = 245
그림자놀이 : 이덕무와 정약용의 산문 = 263
천하의 지극한 문장 : 홍길주의 이상한 기행문 = 280
신선의 꿈과 깨달음의 길 :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관한 허균의 생각 = 299
세검정 구경하는 법 : 정약용의 유기(遺記) 세 편 =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