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단행본
재일동포와 민족무용 : 냉전의 문화지형과 디아스포라 정체성 / 한영혜.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21.
433 p : 삽도, 악보. ; 23 cm.
9788946072060
권말부록 수록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이희건 한일교류재단의 연구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
한국어
-목차-
1장 전사: 일제하 조선무용과 일본
1. 조선무용의 두 길: ‘조선풍 무용’과 ‘조선고전무용’
2. ‘조선고전무용’과 일본
3. 재일동포와 대중예능 속의 조선무용
<<제1부 냉전시대 문화지형의 구축>>
2장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춤
1. 해방 후 연예 행사들과 민족무용
2. 조국 분단과 민족무용
3. 1950년대 민족무용 지도자들
4. 재일 예술인의 좌우 통합 모색: 4·19 기념 합동문화제
3장 한국무용의 유입: 친선·동포 위문·시장의 복합
1. 한일 문화교류 추진과 민단계 예술인의 조직화
2. 어린이·청소년 단체의 일본 공연
3. 한국 전통 가무악의 일본 유입
4.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민속예술단의 일본 공연
5. 한국무용 시장과 향수(鄕愁): 빛과 그림자
4장 북한무용의 전수: ‘사회주의 조국’의 조선무용
1. ‘귀국선’을 통한 북한무용의 유입
2. 전승체계 구축
3. 주체예술, 국립만수대예술단의 일본 공연
<<제2부 경계 넘기와 디아스포라 정체성>>
5장 재일 2세 한국무용가의 등장
1. 재일한국인 2세 문화예술인의 조직화와 한국무용가
2. 한국무용과의 만남과 무용 유학
3. 독자적인 영역의 모색: 1980년대 한국무용 자원의 흡수
4. 독자적인 영역의 구축과 공인된 권위의 획득: 1990년대
6장 조선무용의 새로운 모색
1. 조선무용 지형의 변화
2. 사설 조선무용연구소와 무용단의 등장
3. 문예동 무용경연대회: 민족무용 전승에서 문예동의 역할
4. 새로운 ‘전통’의 추구
7장 한국무용과 조선무용 분단의 경계 넘기: 다양한 모색과 실천
1. 재일 한국무용가와 조선무용가 합동공연
2. 조선무용가의 한국 진출
3. 조선무용과 한국무용을 함께하기
4. 경계 넘기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