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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단행본
비주류들의 말하기, 2000년대 한국연극의 새로운 입장들 / 김기란.
김기란, 지음
서울 : 1도씨, 2021.
599p. ; 19㎝.
9791196968748
한국어
여는 글
022 / 평론을 시작하던 초심으로
2005년 PAF 비평상(연극평론) 수상 소감
023 / 관객의,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연극 관객과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모색하라.
(1) 관객과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모색하라
(2) 구체적 개별자, 개인주의적 대중
058 / 1998년 이후 한국연극계의 새로운 세대와 경향
1부. 몸을 열고 감각을 깨워라
079 / 몸을 열고 감각을 깨워라
동시대 포스트드라마 연극이 제기하는 새로운 이론적 개념들(1)
088 / 공연, 수행성, 그리고 연극성
동시대 포스트드라마 연극이 제기하는 새로운 이론적 개념들(2)
100 / 도전과 개혁으로써 인간의 몸
2005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참가작, 튀니지의 〈주눈의 눈〉
잊을 수 없는 강렬함만큼 비극적이었던 그들 110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의 〈블랙워치〉
115 / 재현과 현존, 행동과 몸짓, 그 관계에 대한 탐색
극단 동의 〈변신〉
125 / 일상이 충분히 도발적일 수 있는 이유
2007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외초청작품 총평
140 / 무의식과 광기를 해석한다는 것, 그 2% 부족한 자
조광화 작ㆍ연출의 〈미친 키스〉
152 / 재현매체의 위기를 마술의 예술화를 통해 성찰하다.
EG의 〈멜리에스 일루션-에피소드〉
156 / DMZ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서
정연두ㆍ수르야의 〈DMZ 극장〉
168 / 박제된 기억이 감각으로 살아날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극단 신세계의 〈박제-2020 망각댄스, 4.16편〉
172 / 포스트모던 댄스, 탄츠테아터, 포스트드라마 연극
199 /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한 존재방식
사샤 발츠가 새로 쓰는 탄츠테아터의 역사
2부 희곡과 공연의 위계적 관계를 재정립하라
211 / 익숙한 희곡텍스트 속에서 찾아내는 새로운 연극의 힘
독일 젊은 실험연극의 산실 샤우뷔네를 소개하며
220 / 샤우뷔네를 맛보다
토마스 오스터마이어의 〈노라-인형의 집〉
223 / 공연예술로서 연극 분석하기
박근형 작ㆍ연출의 〈청춘예찬〉
244 / 선先 희곡 중심의 ‘붕어빵 연극’ 풍토를 비판한다
255 / 원작을 재창조한 매력적인 공연들
270 / 텍스트의 해석과 텍스트의 발견, 그 차이를 보여주다
오경택 연출, 극단 맨씨어터의 〈갈매기〉
278 / 시간을 견디는 힘, 고전의 조건
2009년 서울연극제에서 다시 만난 이현화 작, 채윤일 연출의 〈불가불가〉
288 / 비극 현대화의 한 가능성, 비극을 드라마로 만들기
극단 골목길의 〈오이디푸스왕〉
297 / 텍스트와 공연의 관계에 대해 성찰하다
2012년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총평
306 /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계열체, 비루한 사물들의 무대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혈맥〉
316 / 타협하거나 차별화하거나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하녀들〉 vs.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하녀들〉
329 / 우리에게 연극은 무엇인가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굴레방다리의 소극〉
3부 분투하는 한국연극, 한국연극에 새로운 관점을 허하라
339 / 한국 신연극 100년을 기념하는 창작극의 향연
2008년 한국연극계 총평
352 / 질문 없는 탐색, 명분 엇는 답습
2009 한국연극계 총평
368 / 디지털 환경, 아날로그적 감각, 디지로그적 공연
2009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외 초청작품 총평
382 / 가난한 무대, 열정적 공연
극단 행길의 〈의복〉,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세일즈맨의 죽음〉
389 / 예술하는 행위(노동)는 노동(예술)이 될 수 있을까
제 15회 변방연극제 초창작 극단 미완성의 〈까페 미완성〉
394 / ‘몸’으로 복원한 비루한 것들의 망각된 역사
더그 라이트 작, 강량원 연출, 두산아트센터의 〈나는 나의 아내다〉
397 / 동시대 연극의 초현실적 감각과 분투하는 한국연극의 리얼리티
2013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외 초청작품 총평
403 / 비주류적 말하기 방식
극단 동의 〈쉬또젤라찌(무엇을 할 것인가)〉
411 / 당신이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만 세상은 달라진다
극단 동의 〈쉬또젤라찌(무엇을 할 것인가)〉
417 / 의심은 세계를 바꾸는 행위다,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독일 리미니 프로토콜의 〈100% 광주〉
424 / 사실처럼 ‘보이는’ 기록의 나열, 그 무책임함 혹은 그 무책임함의 효과
크리에이티브 VaQi의 〈남산 도큐멘타 : 연극의 연습-극장 편 in 남산〉
430 / 예술의 발전은 형식의 발전이다
2019년 두산아트랩
4부. 입장들, 탐색하고 고민하다 : 역사, 가족, 여성
411 / 무대 위 육체를 통한 사회적 기억의 보존과 미적 체험
역사
446 / 누가 박정희를 국부國父로 만들었나 극단 돌파구의 〈국부〉
454 / 역사를 환기하는 영악한 전략
박근형 작ㆍ연출의 〈만주전선〉
460 / 그때와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습니까
극단 골목길의 〈해방의 서울〉
463 / 발랄한 시도, 소품 같은 가벼움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전, ‘해방공간’
가족
471 / 포스트모던 시대의, 더 이상 드라마적일 수 없는 가족이야기
김낙형 작ㆍ연출, 극단 죽죽의 〈토란土亂-극〉
481 / 한국연극의 가족서사
〈물고기의 축제〉, 〈필로우맨〉,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499 / ‘집’을 거부하는 가족의 반란
박근형 작ㆍ연출의 〈너무 놀라지 마라〉
507 / 어른들, 길에 나선 소년들로부터 부끄러움을 배우다
국립극단의 청소년극 〈타조소년들〉
510 / 누가 누구를 연민하는가, 우리들의 비틀어진 삶을 성찰하는 엄정한 시선
극단 골목길의 〈동백아저씨〉
여성
516 / 성장을 멈춘 언니들,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최치언 작, 극단 백수광부의 〈언니들〉
524 / 이영녀라는 여전히 텅 빈 기호
김우진 작, 국립극단의 〈이영녀〉
530 / 노라는 여전히 가출 중일 수밖에
루카스 네이스 작, 김민정 연출, LG아트센터의 〈인형의 집. part 2〉
5부 연극은 사라지지 않는다, 진화할 뿐
539 / 한국연극계는 공공성에 대한 논쟁이 필요하다
2011년 한국연극계 총평
552/ 행정형 책임 운영 기관이 된 국립극단에 예술적 다양성을 허許하라
560 / 공감 없는 이타심, 자비 없는 정의, 그것을 정당화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롭 드러먼드 작, 전인철 연출, 두산아트센터의 〈피와 씨앗〉
567 / 리어는 아빠 찬스의 원조였다
극단 마방진의 〈리어외전〉
574 / 퍼포먼스의 일상화, 일상의 퍼포먼스화
극단 신세계의 〈망각댄스-4.16편, 서울망각투어버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