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시각/영상자료
Swan Lake : The Art of Marianela Núñez [Blu-ray] / The Royal Ballet ; Marius Petipa ; Lev Ivanov ; Anthony Dowell ; Pyotr Il'yich Tchaikovsky ; Marianela Núñez ; Thiago Soares ; Christopher Saunders.
Petipa, Marius, choreography
Ivanov, Lev, choreography
Dowell, Anthony, production
Tchaikovsky,Pyotr Il'yich, music
Nunez, Marianela, odette, odile
Soares, Thiago, prince siegfried
Saunders, Christopher, von rothbart
EU : OPUS ARTE, 2018.
1 Blu-ray : LPCM 2.0, LPCM 5.1 ; 1080i HD, 16:9 ; 4 3/4 inches + 1 booklet(27 p. ; 15 cm).
OABD7243BD OPUS ARTE
OABD7042D OPUS ARTE
재생시간 : 123분(ballet) + 57분(extras)
지역코드 : all
영국을 대표하는 로열 발레의 주역을 거의 외국인이 차지한 지는 꽤 된다. 물론 로열 발레는 프레데릭 애쉬튼, 케네스 맥밀란, 피터 라이트 등에 의한 전형적인 영국 스타일의 프로덕션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고유의 전통을 잇고 있지만 다양한 국적의 무용수들이 새로운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발레단의 색깔에도 점차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에는 남미 출신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이를 대표하는 이가 아르헨티나 출신의 발레리나 마리아넬라 누네즈와 브라질 출신의 발레리노 티아고 소아레즈다. 두 사람의 콤비는 코벤트가든에서 대단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2009년 3월에 있었던 최신 <백조의 호수>가 여기 소개된다. 더욱이 재일동포 출신의 한국인 발레리나로 최근 몇 차례 주역을 맡기도 한 최유희가 1막의 일련의 파 드 트루아에서 대단히 뛰어난 춤을 선보인다. <백조의 호수>는 두말할 나위 없는 고전발레의 최고봉이다.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오리지널 안무에 약간의 변형을 가한 수많은 형태가 존재하는데, 본 영상물은 로열 발레의 스타 무용수 출신이며 그 예술감독을 역임한 앤소니 도웰 프로덕션이다. 특히 19세기 스타일을 감안한 백조 군무의 의상이 무척 인상적이다.
Extra Features : Illustrated Synopsis / Cast Gallery / Interview with Anthony Dowell / Four Swan Queens - an exclusive 30minute conversation on the demands of dancing the role of the Swan Queen, with former Prima Ballerinas Beryl Grey, Monica Mason, Lesley Collier and current principal Marianela Nunez.
발레 ,
자막언어 :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