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예술기록원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소장기록물 기획코너 《원 테이블: 3. 그리고, 신동헌》을 운영합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코너 관람 안내

 - 기간 : 2025년 4월 1일 (화) ~ 2025년 7월 31일 (목)

 - 장소 : 아르코예술기록원 서초동 본원 2층 열람실

   ※ <만화가 신동헌(1927) 컬렉션> 으로 제작된 『원 테이블/원 시트』는 첨부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대학로 분원에서는 부록인 『원 테이블/원 시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원 테이블: 3. 그리고, 신동헌》

세 번째 원 테이블은 1세대 원로 만화가이자 국내 최초 장편만화영화 감독인 고(故) 신동헌(1927-2017)의 다양한 활동을 조명합니다.

제목의 '그리고'는  Draw(그림을 그리다), And(접속사), Remember(기억하다) 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만화가, 애니메이션 감독, 클래식 음악 해설가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면서도 '그리는 삶'을 멈추지 않았던 인간 신동헌을 마주해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만화가 신동헌(1927) 컬렉션> 

이번 코너는 신동헌이 기증한 약 7,200건의 기록물로 구축된 <만화가 신동헌(1927)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로,

컬렉션은 누리집 내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단, 전시 중인 기록물은 종료일까지 실물 열람 불가)

>>>  만화가 신동헌(1927) 컬렉션 열람하기 [링크 클릭]

●  《원 테이블》에서 '원'은

한(one)자리에 모인 자료들의 관계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수집·정리·서비스·활용· 재생산에 이르는 아카이브의 끊임없는 순환(circle)을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입니다.